
빈 소풍 바구니 곁에서, 미라 공주는 빛나는 꽃 한 송이를 발견했어요. 공주는 그 빛을 따라 정원으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두 번째 빛나는 꽃은 텅 빈 소풍 자리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미라는 달맞이꽃 정원 길을 따라 그 빛을 따라갔어요.

덩굴 아치에서 친절한 유니콘 한 마리가 꽃들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나와 함께 찾아볼래?” 미라가 묻자, 유니콘은 고개를 끄덕였어요.

넬라라는 이름의 유니콘은 뿔로 새롭게 이어진 빛나는 꽃들을 가리켰어요. 미라는 넬라가 이끄는 곳을 알아낼 준비를 하고 곁에서 함께 걸었어요.

길은 오래된 정원 정자 아래에서 끝났어요. 그곳에서 꽃들은 풀숲에 숨겨진 무언가 주위로 빛을 모으고 있었어요.

미라는 잎들을 살며시 걷어 내고 잃어버린 랜턴을 찾았어요. 넬라는 기쁜 듯 뿔로 랜턴을 살짝 밀었고, 부드러운 빛이 다시 돌아왔어요.

“이건 우리 소풍에 필요한 빛이야!” 미라가 말했어요. 미라는 랜턴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렸고, 넬라는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미라 곁에 바싹 붙어 있었어요.

미라가 걸을 때 랜턴이 흔들리자, 미라는 잠시 멈췄어요. 랜턴의 따뜻한 빛은 잔잔해졌고, 미라는 조심조심 걷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미라는 넬라가 뿔로 랜턴 손잡이를 받쳐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챘어요. 둘은 함께 길을 따라 랜턴을 안전하게 옮겼어요.

조심스러운 걸음을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랜턴은 빛나는 꽃들을 더 환하게 밝혔어요. 즐거운 빛의 길은 미라와 넬라를 궁전 잔디밭 쪽으로 이끌었어요.

궁전 소풍 잔디밭에서 미라는 기다리고 있던 바구니 옆에 랜턴을 내려놓았어요. 넬라는 기쁘게 고개를 끄덕였고, 둘의 소풍 준비는 끝났어요.

달 아래에서 미라는 넬라와 소풍을 나누었고, 둘 사이의 랜턴은 환하게 빛났어요. 가까이 있던 꽃들이 반짝였고, 미라는 미소 지었어요. “내일도 같은 시간에?”